|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비디오스타' 배우 윤다훈이 예비 사위 자랑을 펼친다.
7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윤다훈, 이선진, 이상훈, 송창의, 유장영이 출연하는 TMT특집 '꼬리에 꼬리를 무는 투머치토커들'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윤다훈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윤다훈은 노숙자와 함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겨울철 술에 취해 야외에서 잠이 든 위험한 상황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안아줘 동사를 면했다고. 알고 보니, 극심한 추위에 시달리던 노숙자가 윤다훈을 껴안고 잠들었던 것. 윤다훈은 당시를 떠올리며, "추웠는지 손이 내 몸 안으로 막 들어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다훈은 첫째 딸인 배우 남경민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예비 사위 자랑으로 팔불출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사위의 장점을 말해달라는 MC들의 질문에 윤다훈은 예비 사위가 술을 잘 마시고, 해독 능력까지 좋다는 점을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다훈의 화려한 입담은 7월 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