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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D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레전드 스타 군단 김원준-배기성-노브레인-코요태-이영현-임태경과 환상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도란도란 듀엣쇼'를 선보였다.
TOP6가 단체곡 '사랑의 트위스트'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정동원이 풍부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사모'를 열창했고 '주황지대' 김희재-배기성 팀이 '사랑을 할거야'에 이어 '내 생에 봄날은'으로 분위기를 급반전시켰다.
세 번째 주인공 이찬원이 '대전 블루스'를 선보인 후 정동원 임태경은 '비상'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영탁이 팬 신청곡이었던 '우리 정말 나쁘다' 무대를 선보였고 김희재는 현란한 댄스 타임으로 '자기야'를 선물했다.
이찬원-이영현 팀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소화하자 임영웅 노브레인팀은 '더위 먹은 갈매기'와 '넌 내게 반했어'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은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하며 이날을 마무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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