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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썰바이벌'이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썰을 소환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사유리는 역대급으로 솔직한 토크로 MC들을 놀라게 만든 것은 물론, 바람이 났던 친 오빠와 아버지 등의 가족사를 쿨하게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또 사유리는 MC들이 건넨 자신의 아들 젠 선물에 "이것은 좀 작을 것 같다. 둘째가 생기면 주겠다"며 둘째 계획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MC 황보라는 '정의의 사도' 키워드에 앞서 정의감으로 한 행동 때문에 길에서 머리채를 잡힌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상상초월 '가족끼리 왜 이래' 썰이 함께하는 이번 '썰바이벌'은 오늘(8일)부터 시간대를 변경해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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