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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진운이 군 복무 중 휘말렸던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것만 끝내면 누군가 나를 데리러 올가라는 망상에 빠져있었다. 이병이 지나니까 현타가 빡 와서 다 내려놓고, 오랜만에 정말 '우리 엄마 아들 정진운'으로 살아봤다"며 미소지었다.
군 복무 중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 이름이 연루되며 안좋은 이슈에 휘말리게 됐던 정진운은 당시 심경을 묻자 "그때 함께 해주던 친구들, 전우들이 큰 힘이 됐다. 같이 힘들어 해주기도 하고 힘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만 보이니'는 호러 스릴러 '검은손'(2015), '무수단'(2015) 등에 프로듀서였던 임용재 감독의 연출 입봉작으로 정진운, 솔빈, 곽희성, 훈, 이순원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미스틱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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