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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민경과 구본승이 제주도에서 다시 만났다.
이날 낚시광인 구본승은 제주도에 방문한 세 사람을 위해 배낚시를 준비했다. 특히 김민경을 위해서 특별히 오픈카까지 렌트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픈카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구본승은 김민경에게 남몰래 멀미약을 챙겨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반면 김지혜는 연신 "오픈카를 타고 싶다"라고 투덜대며 창밖으로 "민경아~좋니!"를 부르짖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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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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