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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달콤살벌한 신혼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이지훈·아야네는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최초 고백했다. 아야네는 '직진녀' 답게 이지훈에게 먼저 3번의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전부 퇴짜를 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삼고초려 끝에 이지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야네의 필살기는 무엇이었을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5층짜리 건물의 역대급 신혼집을 공개했다. 탁 트인 거실과 옥상 테라스까지 갖춘 러브하우스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심지어 이 건물에서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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