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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SF9이 새앨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SF9의 미니 9집 '턴 오버'는 세계관 시리즈 '글로리'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으로, 정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SF9의 의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티어 드롭'은 UK 개러지(garage) 스타일 비트를 바탕으로 미니멀한 편곡 구성과 후렴부에서 무겁게 내리꽂는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모셔널한 댄스 트랙이다. 슬픔 속에서 흐르는 눈물이 빛난다는 역설을 담아 SF9의 몽환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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