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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인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 밀라논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밀라논나는 이탈리아 유학 중 만난 '명품 인맥'을 말해 MC들을 또 한번 놀라게 한다고.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와 클래스메이트였던 것은 물론,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의 친분을 밝힌 것이다. 밀라논나는 "그때는 파바로티와 친했다"라며, 서로를 부르던 별명을 공개해 MC들의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개되는 밀라논나의 패션 열정과 치열하게 살았던 일화는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낸다고 한다. 유희열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메릴 스트립이 있다면, 한국에는 이 분이 계신다"고, 밀라논나를 소개한다고 해 그의 영화 같은 삶에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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