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운동하는버전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혹시 하루에 3시간씩 운동 해봤어요~?! 세끼 모두 닭가슴살 먹어봤어요? 슈퍼모델 대회 때도 안해본거 같은데.. 근데 왜 때문이죠? 체중이 그대로라서 상심이 큽니다. 아직 일주일 했으니까 좀 더 힘 내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은 테니스 공을 줍는 모습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소연은 최근 다이어트로 50kg대에 진입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몸매 관리를 꾸준하게 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