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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사랑꾼'으로 유명한 추자현의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프닝'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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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우효광이 일행과 함께 차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효광은 차에 올라타기 전 한 여성을 불렀고 먼저 차에 탄 후 해당 여성을 자신의 무릎 위에 자연스럽게 앉혔다. 여성은 자주있는 일이라는 듯 우효광의 무릎 위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휴대전화를 만졌다.
영상의 캡쳐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펴져나며 네티즌의 엄청난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서 아내 추자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잉꼬부부'로 알려진 바 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 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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