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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평론가 이동진, 유튜버 쓰복만 그리고 배우 송진우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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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놀라운 성대모사 실력으로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쓰복만과 뛰어난 연기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갖춘 배우 송진우가 가세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유명 성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쓰복만은 단 10분만에 한 콘텐츠를 빠르게 요약해 몰아치는 '저스트 텐미닛' 코너로 시청자들을 한껏 몰입시킬 예정이다. 배우 송진우는 전혀 다르면서도 어딘가 비슷하게 느껴지는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 비교하는 '영화로운 드라마' 코너로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신소영 PD는 "'홍진경에 이어 이동진, 쓰복만, 송진우의 합류로 '찐' 영화 덕후들의 황급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오직 콘텐츠의, 콘텐츠를 위한, 그리고 콘텐츠에 의한 신개념 영상 길라잡이의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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