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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 유세윤이 '급발진'을 감행한 돌싱 출연자의 파격 행보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유세윤과 이혜영은 "이분이 정말 사랑을 쟁취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참가자들과의 승부에서 이기고 싶은지 모르겠다"며 '유추 설전'을 벌인다. 예리한 토론 끝에 유세윤은 "우리 프로그램의 부제는 '러브 게임'이다, 원래는 '강철러브'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돌싱남녀 8인은 첫 만남 이후 본격적인 '썸 전쟁'에 돌입한다. 데이트 상대를 매칭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한 출연진의 돌발 행동에 다른 출연자는 "웨딩 플래너예요?"라며 간접적으로 반발 표현을 하고, "싫어? 원하지 않아?"라는 대꾸가 이어지며 은근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것.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 4MC의 손에 땀을 유발한 '긴장감 가득' 직진 로맨스 현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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