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편스토랑' 류수영이 못된 맛 '악마물회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날 류수영이 만든 다양한 전복 요리 중 '편스토랑' 식구들의 시선을 가장 강탈한 메뉴는 '전복물회라면'이었다. 류수영은 "나쁜 맛, 못된 맛 만들 것"이라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류수영이 예고한 나쁜 맛의 정체는 전복으로 물회를 만들되 중독성 강한 음식 라면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류수영은 비장의 치트키를 넣고 물회 육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에 라면스프를 사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맵시단짠(맵고 시고 달고 짜고)"를 자신한 류수영의 라면 물회 육수는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다고. 직접 맛본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상상도 못한 맛"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