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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스릴러 영화 '인질'(외유내강 제작)의 필감성 감독이 제작사 외유내강이 선택한 세 번째 신인 감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질'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과 만나는 필감성 감독은 "황정민과 데뷔작을 함께 했다는 게 믿기지 않고 영광스럽다. 대중들이 한번도 본 적 없는 그의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려고 했다"라는 말로 또 하나의 파격적인 데뷔작을 예고하는 가운데, 올여름 가장 강렬한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이 출연했고 '무사' 연출부 출신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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