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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현실 재난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이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싱크홀 속 치열한 생존 팀플레이를 기대케 하는 '생존 팀플레이'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싱크홀 아래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인물들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계속되자 결국 생존 본능을 발휘하여 싱크홀을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네 인물이 살아남겠다는 일념 하에 하나되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생존 팀플레이' 스틸은 생존을 향한 강력한 의지와 더불어 올여름 가장 뜨겁고 유쾌한 케미를 선사할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재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생존 팀플레이' 스틸 2종은 국내를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만남으로 완성된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더욱 기대케 한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버스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고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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