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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엑소 전 멤버 크리스의 클럽 스킨십 영상이 공개됐다.
크리스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공개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그러나 크리스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던 스킨케어 브랜드 KANS가 계약을 해지하고, 팬들이 진실해명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크리스도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유언비어를 더이상 참을 수 없다. A씨와는 지난해 12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딱 한번 만난 것이 전부이고 술을 권하거나 한 적도 없다. 그날 모임에 참석한 사람이 많았고 모두 증언할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누군가를 유인해 강간하는 등의 행동을 한적 없다. 만약 이런 행위를 했다면 나 스스로 감옥에 들어갈 것이고 내 말에 모든 법적책임을 질 것"이라고 발끈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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