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디오스타'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정준하는 오랜 기간 활약했던 예능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무한도전'을 떠나보내기 싫은 마음에 아직도 마지막 회를 보지 않았다고. 이어 '무한도전'을 다시 촬영하는 꿈을 꾼다며, 멤버들이 모이게 되면 '제일 먼저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프로그램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하는 '비스 괴담회'에서 국민 겁쟁이의 면모를 뽐냈다. 괴담회 도중 갑자기 시커먼 가발이 눈앞에 떨어지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쓰고 있던 가발까지 내던지며 스튜디오 밖으로 줄행랑을 치기도 했다고. 국민 겁쟁이에 등극한 정준하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