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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병헌이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로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계 미국 작가 모렌 구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남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한국 드라마의 법칙을 이용하는 10대 고등학생 데시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병헌이 주인공 데시의 아버지로 출연까지 확정했다고 보도했지만 BH엔터테이먼트는 스포츠조선에 "이병헌의 해당 영화의 제작을 맡는 건 맞지만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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