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어 윤승열은 김영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이었다.
김영희는 "가족사진 하나 생겼다"면서 "뒤늦게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이어 "3개월 동안 수고했다"며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다 생각하고 살아온 나, 노력해서 안되는 게 없다는 걸 보여준 승열이. 존경해. 항상 많이 배운다"면서 남편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영희는 "같이 뺄만도 한데 전혀 동요하지않고 세 끼 잘 챙겨먹은 내가 더 대단. 언젠가 나도 한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