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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우진이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1일 자정, 김우진의 소속사 10x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우진 첫 미니 앨범 '더 모먼트 : 미성년, 어 마이너'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전에 공개된 티징 포토에서는 하늘색 슈트와 검정색 제복을 입은 김우진을 공개하며 서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을 담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 7월 프리 데뷔 싱글 곡 'Still Dream'의 조회 수가 100만회를 돌파하는 등 공식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김우진은 2018년 스트레이키즈로 데뷔, 2019년 개인사정으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스틸 드림'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김우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모먼트 : 미성년, 어 마이너'는 8월 5일 오후 6시에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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