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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애 도사' 브라이언이 연애 경험담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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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브라이언은 "2년 뒤에 그 분에 대한 곡을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제가 영어로 너무 욕을 해서 방송에는 못 나왔다. 전 여친을 향한 디스랩을 속사포로 쏟아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C 홍진경을 향해 "그 여자 분이 홍진경씨와 친한 여동생이다"라고 귀띔했고, 이에 생각하던 홍진경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알것 같다. 왜냐면 내가 걸그룹 중에 친한 사람이 별로 없다"며 깜짝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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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그 때 일로 트라우마 같은게 생겼고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며 '연애도사'를 찾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사람과 사랑에 대한 신뢰가 깨져버렸다. 그때 이후로 마음의 빗장을 굳게 걸어버렸다. 이후에 다른 사람과 종종 데이트 할때가 있었는데, 불현듯 트라우마가 떠오르면서 의심을 하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브라이언의 사주를 분석한 전문가는 "여자를 밀어내는 특이한 사주로 기준이 촘촘해 남자든 여자든 본인의 벽을 넘기 어렵다"며 "국내보단 외국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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