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연애 소식을 알린 오나미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미 언니의 체력과 맞바꾼 귀한 호박잎 선물 받아서 만들어본 소고기 강된장. 요리초보에게도 너무나 쉽고만요. 덕분에 한 끼 뚝딱!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개그우먼 오나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경기 후 발가락 부상으로 병원을 향하던 길에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통화를 마친 후 오나미는 "계속 자기야라 해서 죄송하다. 자기야가 닉네임"이라며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다. 프로에 있었다. 다치지 말라 했는데 또 다쳤다"고 열애를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