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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책디스아웃'은 방역수칙 위반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노윤호의 복귀작이 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노윤호는 3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어기고 오후 10시가 넘어서까지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고민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 이전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동방신기로 활동한 10년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바른 인성과 열정으로 반듯한 이미지를 유지했던 유노윤호인 만큼, 4개월 여의 자숙을 끝낸 뒤 알린 복귀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책디스아웃'은 30일 낮 12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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