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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특별히 초콜릿은 씨엔블루가 함께 공익 캠페인에 참여한 것을 기념하며 각 멤버들의 사진과 사인을 담은 한정판 제품도 준비했다. 판매 수익금은 LOVE FNC를 통해 미얀마, 캄보디아, 몽골 등 코로나19로 멈춰버린 해외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생산 농부도 돕고, 아이들을 위해 기부도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해피빈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앞서 씨엔블루는 2013년 부르키나파소와 2014년 필리핀 내의 학교 건축을 도운 바 있으며 정용화와 강민혁은 군 복무 전후로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 산불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정신은 직접 미얀마로 해외 봉사를 다녀온 뒤 재능을 살려 사진전을 개최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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