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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할리우드 배우 겸 제작자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이 제작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변영주 감독은 '노예 12년'에 대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골든 글로브 등 각종 영화제에서 20개가 넘는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흑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 최초의 작품상을 받은 작품"이라며 영화의 수상 이력을 설명했다.
구정아PD는 두 영화에 대해 "두 영화 모두 신인 감독이거나 유명하지 않은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이는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이 뒤에서 버팀목 같은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감독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며 영화 제작 현실도 날카롭게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할리우드 배우 겸 제작자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방구석 1열'은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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