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현숙 부모의 딸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제주에서의 생활을 정리한 후 밀양으로 온 김현숙은 본인의 짐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예상치 못한 물건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결혼 앨범으로, 앨범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도 한순간 정적이 흘렀지만, 김현숙 어머니의 쿨한 반응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다른 출연자들도 결혼 앨범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후문.
짐 정리를 마친 후 어머니와의 시간을 가지던 김현숙은 본인을 위해 하민이의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김현숙의 어머니도 "사랑하고 아끼는 내 딸이 죽을 만큼 힘들어해서, 뜻대로 하는 것이 맞다"며 힘든 결정 앞에 놓였던 김현숙을 지지한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현재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딸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남겨 모든 출연자의 눈물샘을 터트리게 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