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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올 여름 '집콕' 필수 드라마로 손꼽힌다. 유튜브에 무료 공개한 1화가 무려 140만 조회수를 돌파, 드라마에 쏠린 시선을 증명하고 있다.
게다가 시청자들의 반응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뜨겁게 이어지는 중. "우연히 봤다가 끝까지 다 봤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증명하듯,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초반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강력추천'까지 받고 있다.
1회와 2회를 극적으로 완성시킨 배우들을 향한 만족도도 높아졌다. 마녀 조희라(송지효)부터 정진(남지현), 이길용(채종협), 오대표(하도권)에 이르기까지 마녀식당을 만든 배우들의 합에 대한 찬사도 끊이지 않았다. 마녀로 첫 변신을 시도한 송지효부터 '믿보배' 남지현과 신예 채종협까지 초반부터 짜릿한 케미스트리를 만든 배우들의 호흡이 호평을 받았다.
미쟝센과 동시에 호평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마녀식당'을 가득 채운 음악. 케이윌의 '말해! 뭐해?', 펀치의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히트 작곡가이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음악감독인 허성진 작곡가가 만들어낸 음악들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가득 채워내며 시청에 재미를 더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호텔델루나'를 넘보는 판타지 맛집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중이다. 더위를 잊게 만드는 과감하고도 서늘한 연출에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전개가 '불금'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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