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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에서 강대진 참사관 역할을 맡은 조인성이 의외의 유튜브 행보로 유튜브 생태계를 뒤흔드는 중이다.
조인성이 출연한 버거형 채널의 박효준은 조인성과 2006년 '비열한 거리'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지난해 여름에도 이 채널에 깜짝 등장해 추후 영화 홍보시에 다시 찾겠다고 인사를 남겼던 조인성이 약속을 지킨 유튜브 영상은 순식간에 인기동영상에 등극하며 조회수 127만을 돌파했다.
특히 '대놓고 홍보' 콘셉트로 등장한 조인성이 버거형과 오랜 사이에서만 나눌 수 있는 진솔한 대화는 화제 콘텐츠였던 ODG에 이어 다시 한번 조인성의 매력을 일깨워 준다. 채널 시청자들은 특별한 출연에 박수를 보내는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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