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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서울대 재학 추억을 털어놨다.
이혜성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11학번이즈백ㅣ라떼주의ㅣ서울대랜선투어(김태희와플,cc의 성지, 오리, 서울대기념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나다가 카페를 본 이혜성은 "단과대학 마다 있는 카페인데 여기 와플이 진짜 맛있다. 김태희 님도 경영대 와플을 좋아했다더라. 태쁘님이 와플을 사러 오면 남학생들이 줄을 섰다"고 서울대학교 선배 김태희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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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철학, 불교 철학 같은 수업도 들었다. 경영대 필수 전공 과목을 다 못 들어서 졸업도 늦게 했다. 학교 5년 다녔다. 반 학기는 영국으로 교환학생 갔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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