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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주간 DVD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월 펼쳐진 세븐틴의 온라인 콘서트를 담은 '2021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인-컴플리트'' DVD·블루레이(Blu-ray)는 세븐틴의 청춘 시리즈를 총망라한 무대들과 세븐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 무대부터 첫 믹스 유닛의 무대까지 뜨거웠던 공연 현장은 물론 VCR, 리허설, D-DAY 메이킹 영상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13명의 다채로운 무대들이 함께 담겨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첫 번째 싱글 '해피 엔딩'부터 일본 싱글 세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쓰는 등 일본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세븐틴은 오는 8월 8일 오후 5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되는 '2021 세븐틴 5TH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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