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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발표 이후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전했다.
박수홍은 29일 반려묘 다홍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시원하게 드시는 박다홍 회장님. 건강 비법"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앞선 28일 박수홍은 해당 SNS를 통해 4년 교제한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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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면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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