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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와 관련 권민아 측은 외부로부터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부터 AOA활동 시절 리더 지민에게 10년간 모욕 폭행 욕설 등의 괴롭힘을 당했고, 다른 멤버들은 이를 방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권민아는 일반인 유 모씨와 공개열애를 선언했다가 양다리 논란에 휘말렸다. 권민아는 양다리 의혹을 강력부인하며 법적대응까지 시사했으나 유씨의 전 여자친구 A씨가 대화내역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서자 결국 양다리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사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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