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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양궁 국가대표 안산의 결승전을 보면서 주문(?)을 외우는 이동국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옐레나 오시포바의 차례가 되자 이동국은 마치 집중력을 흐트러뜨려 놓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모니터를 향해 "워이! 워이!"라며 주문을 외우듯 소리쳤다. 안산과의 심리전에서 밀린 옐레나 오시포바는 8점을 맞혔고, 안산의 우승이 확정되자 이동국은 환한 미소와 함께 "쌍따봉이다. 쌍따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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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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