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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역시 여름엔 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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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무빙 티저는 공포를 자극하는 사운드와 함께 무속인들이 쌀로 점을 치는 '무꾸리'를 연상시키는 쌀알들로 '창귀'라는 문자를 형성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티저 영상에서는 괴이한 암호를 나타내는 듯한 라디오 방송이 흐르던 중 갑자기 섬뜩한 가면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평소 무속신앙에 관심이 많았던 안예은이 조선시대 설화 창귀를 주제로 재미있고 무서운 작업을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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