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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팝핀현준이 공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마포 본집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무릎이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팝핀현준은 무릎이 안 좋은 어머니가 계단 많은 집을 오르내리는 게 무릎에 가장 치명적이라는 의사의 설명을 듣고 즉시 집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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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팝핀현준의 집은 공사에 들어갔고, 팝핀현준은 지난 5월에 공사 중인 엘리베이터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팝핀현준의 집 사진을 본 배우 윤주만은 "형 꼭 놀러갈게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트로트 가수 박구윤도 "캬. 매형 끝내주네요"라며 감탄했다. 네티즌들도 "대박 효자십니다", "어머님도 좋아하시겠다.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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