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노는브로(bro) 2'에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이 합류한다.
출연할 때마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던 그가 정식 멤버로 합류한 '노는브로 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상황. 더불어 박용택, 조준호, 전태풍과 형성될 브로들의 새로운 케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지훈은 "'노는브로 2' 멤버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좋은 형, 동생을 만나게 된 것도 감사하다. 빨리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축구 말고는 딱히 잘하는 게 없어서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지만 최대한 저의 본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한다"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는 오는 8월 23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