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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5일 2021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에는 '빈센조', '나빌레라', '마인',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간 떨어지는 동거', '보이스4 : 심판의 시간'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특히 '빈센조'는 글로벌 OTT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는 3분기 방영편수는 예년 수준인 6편으로 정상화될 예정이며 웹툰, 영화, 소설 등 프리미엄 원천 IP를 활용해 차별화된 장르와 다양한 포맷의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외 OTT 경쟁이 심화되고, 수준 높은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OTT별 최적화된 전략을 통한 IP 판매 및 유통 플랫폼 확대가 전망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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