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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동상이몽2' 김소연 대표가 "독일인 남자친구와 5년 째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대표는 '동거 5년 차에도 결혼 안 하길 잘했다'고 매번 생각을 한다고.
그는 "일단은 내가 한번 해봤다. 갔다왔기 때문에 너무 잘 안다"면서 "나이가 50살이다. 친구들이 결혼 한 지 오래됐다. 동창회에서 피 튀기는 사연들을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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