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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재인(17)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인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정보훈 극본, 조영광 연출)의 종영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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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드라마를 그린 작품. 이재인은 극중 대구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 한세윤을 연기하며 흔들리지 않는 '노력형 천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재인은 현재 유아인, 안재홍, 라미란 등과 함께 영화 '하이파이브'를 촬영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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