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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직접 준비한 남편 생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서현진은 "대단하다 박장금"이라며 감탄했고, 박슬기는 "충분히 예쁜데...애 키우면서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보민도 "뇽아. 넌 정체가 뭐니? 장하다 멋지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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