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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썰바이벌'에 출연한 개그맨 홍윤화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개그계 소문난 애교쟁이인 홍윤화는 "나보다 남편이 애교가 더 많다"고 밝히며 김민기의 애교를 직접 재현해 MC들을 경악케 만들기도 했다.
특히 홍윤화는 중고물품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길에서 주워온 물건 때문에 가위에 눌렸던 소름돋는 썰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윤화의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레전 썰"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상상초월 '사랑이 뭐길래' 썰이 함께하는 이번 '썰바이벌'은 오늘(12일)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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