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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1년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또다시 막강한 음반 파워를 증명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파이트와 이스케이프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클립,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루저=러버'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Z세대의 열광적인 지지 속에 '혼돈의 장: 프리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로 진입한 뒤 9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7일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로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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