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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백종원이 최원영의 육우 레시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우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힘든 농가를 위해 백종원과 농벤져스는 각종 육우 레시피로 인식 개선에 나섰다. 특히 최원영은 깻잎을 추가한 육우 육전에 도전했고 최예빈은 양배추와 함께하는 프랑스 가정식 슈 파르시를 선보였다. 특히 날로 요리 실력이 늘어가는 최원영을 본 백종원은 "안 봐도 1등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육우 육전은 농벤져스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고 백종원은 "10점 만점에 10점이다"고 평했다.
완벽한 육우 레시피를 선보인 '맛남의 광장'의 농벤져스. 이후 열린 라이브쇼와 쿠킹쇼 또한 하드캐리했다. 농벤져스의 열혈 라이브쇼로 육우는 2000세트가 팔린 것.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기도 했다. 바로 강풍으로 인해 매대가 쓰러지게 된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체험단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곽동연은 박수를 유도하며 위기 상황을 자연스럽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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