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돌싱글즈' 배수진X최준호가 네 살 동갑내기 아들과 함께하는 동거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식사를 마친 뒤 배수진의 아들 래윤 군이 동거 하우스에 입성한다. 잠시 후, 최준호의 아들 이안 군도 도착해 서로 인사를 나눈다. 네 살 동갑내기 친구인 이들은 최준호가 준비한 비눗방울을 따라 마당을 뛰어다니며 영화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
그러나 '에너자이저' 아들들이 벌이는 돌발 행동으로 인해 배수진과 최준호는 곧 '현실 육아'의 벽을 느낀다. 떼를 쓰는 아들과의 신경전은 물론, 아이 둘의 식사를 동시에 책임지다가 진땀과 '멘붕'으로 쩔쩔 매는 것. 로맨틱한 사랑을 뛰어넘어, 대환장 '육아 전쟁'을 시작한 '준수 커플'의 동거 라이프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수진X최준호 '준수 커플'의 이야기와 함께 박효정X김재열 '열정 커플', 이아영X추성연 '아추 커플'의 각기 다른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돌싱남녀 8인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로 폭발적인 화제성과 팬덤을 모으고 있는 MBN '돌싱글즈' 6회는 15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