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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머퀸' 레드벨벳이 드디어 오늘(16일) 컴백한다.
이에 레드벨벳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행복하면서도 설레고, 데뷔 때처럼 떨리기도 한다"며,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성숙해진 보컬과 레드벨벳만이 가진 다양한 색깔을 느낄 수 있다. 6곡 전부 설레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으니 무더운 여름에 편안하게 즐겨 주시고,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타이틀 곡 'Queendom'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인생에서 퀸이자 킹이고, 함께 할 때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만큼, 들으시는 분들 모두 힘을 얻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에 들으면 자신감과 긍정 마인드가 회복될 것 같고, 이어폰을 꽂고 걸으면서 들어도 신나는 곡이다"고 소개하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귀여운 안무도 있으니 꼭 무대와 함께 즐겨 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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