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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이번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나선다.
MC김성주는 8팀 중 최종입점 4팀을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미션 예고와 함께 포기할 지원자가 있는지 물었는데 이때 한 지원자가 바로 손을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첫날부터 낙오자가 등장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최종입점 멤버 선발을 향한 첫 단계인 '요리미션'이 시작됐다. 지원자들은 태국음식부터 생면파스타, 밀면, 양장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는데 이를 본 백종원은 "경연에 이 메뉴, 자신 있나본데?"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어진 요리 미션에선 지원자들의 수준급 칼질과 화려한 불쇼 퍼포먼스가 계속돼 3MC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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