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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가도에 본격적으로 시동 건 액션 스릴러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 외유내강 제작)이 개봉 2일 차에도 정상 자리를 지켰다.
개봉 전부터 지금까지 전체 예매율은 물론이고 극장 3사의 예매율 모두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질'이 관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포인트는 역시 황정민의 미친 열연과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스릴감. 개봉하자마자 '인질'을 관람한 관객들은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이 출연했고 '무사' 연출부 출신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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