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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펜싱 국가대표 사르브 팀 김준호와 오상욱이 '모자펜싱'을 펼친다.
또한 형님학교에서는 '펜싱 세계 랭킹 1위'의 오상욱과 '미남 검객' 김준호의 '모자펜싱' 대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오상욱은 190cm을 넘는 큰 키와, 긴 팔로 김준호를 압박하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김준호는 재빠른 스피드와 압도적인 눈치 싸움으로 신경전을 벌이며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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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달군 어펜져스 팀의 '모자 펜싱' 결과는 2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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