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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내 '최초' 스릴러 로맨스 뮤지컬로 150만 관객을 열광시키고 가슴 설레며 기다리게 만드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1차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된 이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작품으로 누적 공연 횟수 1410회, 누적 관객 수 150만 명,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95% 등 압도적인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 배우들이 두루 참여하여 매 시즌 프로덕션마다 새로운 캐스트로 변화를 주어 '최고의 배우에게만 허락된 최고의 무대'란 명성을 얻었다. 그만큼 이 작품은 뮤지컬 배우라면 한 번쯤 꼭 참여하고 싶은 공연 '1순위'로 꼽히고 있다. 2021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포문을 열 1차 캐스팅 라인업 역시 최정상의 기량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그 명성이 결코 허명(虛名)이 아님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지금까지 그 어떤 공연에도 국내 최고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며 또 한 번 톱클래스 대작의 귀환을 알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0월 19일부터 내년 5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샤롯데씨어터 선예매 오픈에 이어 31일 오전 0시에 티몬 선예매, 오후 2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에서 1차 티켓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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