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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누적 수강생만 850만 명에 달하는 인강 계의 스타 강사 정승제가 첫 출격한다. 연봉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야구 메이저리거 연봉과 비슷하다"라고 밝혀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시선을 강탈한다.
정승제는 "'라디오스타'는 무조건 오케이"라며 초스피드로 섭외를 수락할 만큼 '라스'를 즐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강 계의 개그맨으로 불릴 만큼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정승제와 '라스'의 첫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정승제는 '미스터트롯' 지원과 음원 '어화둥둥' 발매를 고백하며 가수를 향한 오랜 야망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유희열을 통해 보컬의 대가에게 발성 트레이닝까지 받았다고. 트레이너의 정체가 상상을 초월한 대가수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입시생 사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한다는 정승제는 유튜브 상에서 자신보다 인기가 더 많다는 '정승제 사생팬'의 정체를 공개한다. 엄청난 영상 편집 실력의 소유자인 것은 물론 방 전체가 정승제 사진으로 도배돼 있다는 사생팬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타강사 정승제가 밝히는 '인강의 세계'는 오는 25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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